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크라우치 (문단 편집) === [[리버풀 FC]], [[포츠머스 FC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shutterstock_editorial_8493502ab.jpg|width=100%]]}}} || 리버풀에서의 데뷔 골은 상당히 늦었는데, 첫 19경기 간 무득점을 이어갔다. 심지어는 [[스티븐 제라드]]가 전담하던 페널티 킥을 데뷔 골을 위해 양보해주기까지 했는데 실축하기도 했다. 골이 없었음에도 불구 그렇게까지 큰 비난은 듣지 않았는데 특유의 피지컬과 발재간을 이용한 찬스 메이킹이 제법 호평받았기 때문이다.[* 그리고 이 시즌 경쟁자였던 [[지브릴 시세]], [[페르난도 모리엔테스]]는 크라우치보다 더 부진했다. 그나마 겨울 이적 시장에 리버풀로 돌아온 [[로비 파울러]]가 적절한 활약을 보였지만 나이가 있어서 주전으로 오래 쓰기엔 무리였다.] 결국 위건전에서 멀티 골을 작렬하며 골 가뭄은 해소했다. 05-06 시즌 FA 컵 결승전에서 제라드에게 어시스트를 넣기도 하는 등 중요한 경기에서도 제법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. 06-07 시즌에는 모든 대회 통합 18골을 기록하며 리버풀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기도 했다. 문제는 다음 07-08 시즌에 [[페르난도 토레스]]가 영입되면서 토레스, [[디르크 카윗]]에 이은 3순위 스트라이커 옵션이 된 것이다. 대부분의 경기에서 서브 출장에 그쳤지만 그래도 07-08 시즌에는 전대회 포함해 36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. 하지만 결국 언해피를 띄우다 주전 출장을 보장받을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희망해 1,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옛 팀 포츠머스로 이적했다. 다시 돌아온 [[포츠머스 FC]]에서는 부실한 미드필더진에도 불구하고 [[저메인 데포]]와 함께 좋은 활약을 펼치며 크라우치-데포 투톱이 얼마나 강력해질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. [[파일:크라우치 로봇춤.gif]] 리버풀 시기 그의 예능감은 절정에 달해 희대의 [[골 세리머니]] 로봇춤이 영국 전역을 강타해 잉글랜드 대표팀 캠프를 찾은 [[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|왕세자]]님까지 따라 하는 위엄 넘치는 개인기였다. 또한 위의 짤방을 생산해내며 해외 축구팬들에게 여러 소스와 작품을 선사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